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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세계] 러 '3차 대전' 위협 놓고 치열한 공방..."서방 어느때보다 결연" / YTN

2022-04-27 600 Dailymotion

■ 진행 : 나경철 앵커, 유다원 앵커 <br />■ 출연 : 이승훈 / 국제부 기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대규모 전투가 예고된 가운데, 러시아의 '3차 세계대전' 언급을 놓고 미국과 유럽, 러시아는 치열한 설전을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다만,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유엔 사무총장과의 만남에서협상의 여지를 남겨 주목됩니다. 장기화로 치닫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 속보 국제부 이승훈 기자와 함께 정리해보겠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<br /> <br /> <br />러시아군이 예고한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총공세를 앞두고 전쟁이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든 것으로 보이는데요. 먼저 현장 상황 정리를 해 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말씀하신 대로 크고 작은 여러 차례 충돌은 있었습니다마는 지난 두 달 동안의 전쟁을 봤을 때는 지금 다소 잠시 주춤하고 있다,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. 하지만 동부지역에 총공세를 앞둔 러시아군이 지금 우크라이나 동부 장악을 위한 포위 작전에 들어갔다, 이런 분석이 나왔어요. <br /> <br />영국 국방부가 밝힌 내용인데요. 여러 정보를 종합해봤을 때 지금 러시아군은 도네츠크 주의 주요 도시인 슬라비안스크를 중심으로 해서 이쪽을 포위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. 이게 영국 국방부의 분석입니다. 그곳으로 가는 길목에 이지움이라는 작은 도시가 있어요. <br /> <br />그런데 이달 초에 이곳을 러시아군이 이미 장악한 상태입니다. 그러니까 북쪽에서 이지움을 중심으로 해서 포위를 하고 동쪽으로 들어오고 남쪽에서 이미 아시다시피 아조우스탈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마리우폴 지역이 다 함락이 되지 않았습니까? 남쪽에서 들어온다면 이곳이 포외 공격을 하는 것 아니냐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 여러 정황을 봤을 때 이런 분석이 거의 설득력을 얻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야기해 주신 걸 들어보면 양측의 물리적인 충돌은 그래도 잠시 주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. 그런데 또 러시아가 3차 세계대전 발언을 하지 않았습니까? 이것을 두고 치열한 공방이 오가고 있죠? [기자] 어제 출연을 마치고 국제부 부스에 앉자마자 바로 외신들을 통해서 일제히 소식이 타전된 게 러시아가 3차 대전이라는 말을 했다라는 거였어요. <br /> <br />이에 대해서 지금 영국을 비롯한 미국은 약간 조용했었는데, 영국을 비롯한 ... (중략)<br /><br />YTN 이승훈 (shoonyi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42708511142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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